로봇 기술은 자동차 시트를 조립하는 속도를 높여줍니다

글로벌 자동차 공급업체인 Lear사는 생산 라인에 로봇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적기 공급 생산 방식의 조립을 최적화했습니다. 로봇 암은 매일 자동차 시트에 약 8,500번에 달하는 드릴 행위를 완수하며, 불량 시트를 방지하기 위해 계속되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합니다. 생산 속도와 제품 신뢰성 모두 증대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도전 과제:
적기 공급 생산 방식(JIT) 조립은 공급 산업 내 고객 관련 부분에서 상당한 양의 비용을 절감하게 만드는 입증된 생산 모델입니다. 자동차 공급업체인 Lear Corporation에 있어 모델은 최상의 유연성과 생산 현장 내 가용 공간이 한정적인 것으로 인해 점차 그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Lear Corporation에 필요한 것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개별 생산 단계가 잇따라서 발생하므로 안전 덮개 없이 작업자 옆에 두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작고 이동이 가능한 로봇이었습니다. 최적의 솔루션은 또한 로봇 기술 관련 경험이 적은 사람도 프로그래밍하기 쉬워야 했습니다.

동영상 — UR5 로봇, Lear Corporation, 독일

솔루션:
유니버설 로봇을 먼저 생산에 도입하는 것은 생산 면적의 확장이 필요 없음을 뜻했습니다. 소형 UR5는 현재의 제약적인 공간 내에서도 쉽게 작업이 가능하며 실수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로봇 암은 매일 약 8,500번의 드릴 작업을 하며 팔끝 드라이버로 자동차 시트와 레스트 프레임을 서로 나사로 고정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시트는 개별 식별 자료가 저장된 트랜스폰더에 장착됩니다. 시트가 로봇 밑으로 도착하면 트랜스폰더가 읽히고, 로봇은 시트의 양 쪽에 있는 여러 개의 나사를 조입니다. 시트의 나사가 없어졌을 경우, 로봇은 이 제품을 들어 올리고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UR5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작업자는 표준 절차를 화면 스크립트로 끌어 당겨 놓거나 단순히 로봇의 팔을 잡아 원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로봇 암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