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5는 전 직원을 로봇 전문가로 만들어 줍니다

Nordic Sugar가 원자재 샘플 분석을 자동화하는 차세대 로봇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유연성, 사용자 친화성 및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UR5는 이 모든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로봇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대신 직원들이 직접 프로세스를 쉽게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도전 과제:
Nordic Sugar는 유럽 최대의 설탕 공장 중 하나입니다. 생산철이 되면 시험 부서에서는 총 80,000개의 사탕무 샘플을 분석합니다. 퓌레로 만든 설탕무가 담긴 용기의 무게를 재는 단순한 작업은 1993년부터 로봇이 수행해 왔 지만 로봇 암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로봇을 교체할 시기가 오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다른 업무를 위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생산 현장 내 놓아둘 수 있는 그런 로봇을 원했어요. 기존의 로봇들은 프로그램을 변경하려면 매번 값비싼 전문가들을 불러야 했거든요. 너무 비용 소모적인 일이었지요." Nordic Sugar의 생산 및 분석 매니저인 Bo Berghdahl이 말합니다.

솔루션:
박람회의 Universal Robots 행사장에서 본 UR 5로 Nordic Sugar는 설탕 분석 프로세스에 작은 로봇 암을 시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3대의 UR5를 가동 중입니다.

UR5 로봇은 바코드를 읽고, 이를 분석하기 위해 설탕이 든 용기를 집어 저울에서 필터로 옮긴 후 이를 다시 반복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공압 그리퍼와 로봇의 팔 끝에 달린 도구에 장착된 바코드 스캐너로 이루어집니다. 로봇에 안전 덮개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직원들은 로봇 바로 옆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로봇의 작업 내용을 바꾸기 위해 값비싼 전문가를 더 이상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은 로봇의 위치를 재조정하거나 작업 속도를 변경해야 할 경우, 우리가 직접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UR5의 짧은 자금 회수 기간에도 만족을 표한 Bo Bergdahl이 말합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UR5는 다른 로봇을 대체한 경우이나, 만약 이를 인력으로 운용해야 했다면 로봇으로 인해 4개월 만큼의 비용이 절약되었을 겁니다. 이제 우리는 기존 로봇의 예비 부품을 사들이는 대신 새로운 로봇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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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유연한 협동로봇(코봇)은 중소 기업을 위한 자동화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