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암이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돌려 줍니다

생산 시설 설치에 UR5를 추가함으로써 RSS는 생산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존 기계의 수용량을 30% 더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제조업체가 이제 해외 경쟁자들과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전 과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RSS Manufacturing and Phylrich는 배관 설비와 수도꼭지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매달 700개에 달하는 밸브 주문을 처리해야했습니다. 기존의 CNC 기계는 2교대로 한 달에 400개의 밸브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3교대로 늘린다 하더라도 목표량을 달성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RSS는 CNC 기계를 또 구입하는 대신 로봇 암 시장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 솔루션은 턴어라운드가 24시간 정도로 빠르며 고도로 특화된 단기 생산 시설인 RSS와 들어 맞아야 했습니다.

동영상 — UR5 로봇, RSS, 미국

솔루션:
RSS의 수많은 요구 조건을 UR 5가 충족시켜 줍니다. 로봇 암을 11일 동안 24시간 내내 구동시킨 결과, 700개의 밸브 주문량이 모두 납품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생산을 막 최적화하는 첫 번째 단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UR5가 튜브를 심봉 튜브 벤더로 넣기 위해 배치되었을 때, RSS팀은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는 로봇이 그렇게나 빨리 작동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심봉 벤더의 허용치까지 압박하여 벤더 내 유압식 기계가 과열되고 오작동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Escalette가 말합니다. "하지만 4시간 만에 부품 1,500개를 생산해 냈어요. 수동으로 했다면 2명이 3일 동안 해야 이뤄낼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우리는 로봇의 속도를 따라 잡기 위해 벤더를 최적화했습니다."

RSS의 마스터플랜은 해외 제조사와 경쟁하고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되찾아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UR 5는 이러한 계획에 지대한 기여를 했습니다. 로봇 암은 CNC 기계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고도 생산 속도를 향상킬수 있었습니다. UR5는 기존 기계를 그동안의 용량보다 30% 더 가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